본보 박재역 기자 기독언론대상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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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2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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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역 동아일보 어문연구팀 기자(사진)가 한국기독교언론대상위원회(이사장 이정익 목사)가 주최하는 제2회 한국기독언론대상 출판부문 금상에 9일 선정됐다. 박 기자는 성경의 인명과 지명 등을 한글 영어 히브리어 등 7개 언어로 표시한 ‘성경 고유명사 사전’을 최근 냈다.

대상에는 KBS 프로그램 ‘동행’을 공동 제작한 박종기 KBS PD와 박수진 타임프로덕션 PD가 선정됐다. 한국기독언론대상은 9개 부문에서 12개 팀에 모두 21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준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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