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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정은 눈물의 인터뷰, “이서진과 10월 말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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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정은 눈물의 인터뷰, “이서진과 10월 말 헤어졌다”

입력 2008-11-22 02:20수정 2009-09-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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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맞은 것처럼…결별 통보를 받았다.”

많은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톱스타 김정은-이서진 커플이 2년여의 사랑에 마침표를 찍었다. 연예계 대표적인 스타 커플로서 팬들의 많은 호응을 받으며 사랑을 키워왔기에 이들의 결별은 더욱 충격적이다.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소문은 이달 초부터 연예계 안팎에서 조심스레 흘러나왔다. 이에 대한 양측의 공식 입장은 최근까지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다’는 것.

그러나 22일 오후 결별설의 당사자인 배우 김정은은 스포츠동아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사실’임을 인정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김정은은 인터뷰에서 “더는 거짓으로 팬들을 대할 수 없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의 배경을 밝히며 “10월 말 헤어지게 됐다”고 말끝을 흐렸다.

결별의 배경에 대한 질문에 김정은은 1분 넘게 말을 잇지 못하고 침묵을 지켰다. 그리고 힘들게 “이서진의 일방적인 결별 통보”로 빚어졌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를 당한 기분이었다”고 입을 떼며 “(이)서진 씨로부터 ‘헤어지자’는 통보를 일방적으로 받았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그동안 결별의 사유가 될 만한 갈등이나 충돌이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더욱 그 말이 당황스럽고 한편으로 엄청난 심적 고통과 충격을 안겼다”고 말하며 울음을 참지 못했다.

김정은은 결별 당시 MBC 드라마 ‘종합병원2’의 촬영에 임하고 있던 상태였다. 그녀는 “결별의 충격을 이기고 마음을 다잡다는 일이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란 걸 새삼 깨닫고 있다”며 “지금 드라마 촬영에 집중하며 아픈 속을 달래려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김정은-이서진은 커플은 2007년 1월 종영된 SBS 드라마 ‘연인’에서 호흡을 맞추었고,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종영 직후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으며 그 해 4월 각자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사랑하는 사이임을 공식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9월에는 미국 뉴욕에서 촬영한 모 패션월간지의 화보를 통해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동아닷컴 온라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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