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6-06 02:532008년 6월 6일 0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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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씨는 ‘전원일기’ 등 드라마와 영화, 연극 무대에서 40년 넘게 연기자로 활동하면서 국민의 소박한 삶을 대변하고 꿈과 희망을 안겨준 국민배우다.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은 호남대 개교 30주년 기념일인 13일 광산캠퍼스 문화체육관에서 열린다.
광주=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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