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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김 “北김정일 위원장 앞에서 ‘이별’ 부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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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김 “北김정일 위원장 앞에서 ‘이별’ 부르고파”

입력 2008-03-24 16:18수정 2009-09-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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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김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앞에서 노래 ‘이별’을 부르고 싶은 소망을 밝혔다.

24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패티김 50주년 기념 투어 콘서트 ‘꿈의 여정 50년 칸타빌레’ 제작발표회에서 패티김은 “북한 평양에서 단독 공연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패티김은 데뷔 50주년을 맞아 4월 30일부터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시작으로 전국 25개 도시에서 약 50회 공연을 갖는다. 전국 투어가 끝나면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호주 등 해외공연도 준비중이다.

패티김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평양 공연까지 욕심내고 있다. 패티김은 기자회견에서 “조용필이 평양에서 좋은 공연한 걸로 아는데 나 역시 그 무대에 오르고 싶다”며 “예전 평양 공연을 한 적 있지만 이번에는 단체가 아닌 단독 공연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패티김은 이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애창곡이 내 노래 ‘이별’이라고 들었다"며 "김정일 국방위원장 앞에서 ‘이별’을 부르고 싶다”고 웃어보였다.

그러나 패티김의 평양공연 가능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패티김의 투어 공연을 기획한 ‘라이브플러스’ 이미정 기획 팀장은“지난 해부터 추징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부분이 없어서 뭐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패티김의 소속사 PK프로덕션 안재영 대표 역시 “10년 전 패티김 씨가 세운 목표 중에 하나가 50주년 공연이었고 그 다음이 평양 공연이었다”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내후년까지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사진=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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