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1-22 17:512002년 1월 22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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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MBC 드라마 국장은 21일 “최근 ‘상도’ 마니아층이 확산되는 등 반응이 좋아졌다”며 “이야기가 늘어났으므로 완성도를 높여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상도’의 연장은 초반 10% 안팎에 머물던 시청률이 최근 빠른 극전개에 힘입어 20%까지 육박한데 따른 것이다. 이로인해 KBS2 ‘겨울연가’ SBS ‘여인천하’와 함께 월화 드라마 시간대의 삼파전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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