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50안경, 강남2호점ㆍ부산본점 잇달아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9월 26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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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으뜸50안경
사진제공=으뜸50안경
연이은 매장 확장으로 ‘강남역 렌즈 싼 곳’ 입소문 증명

으뜸50안경이 지난 15일 부산 본점 매장과 22일 강남 2호점을 연이어 오픈했다.

온라인 쇼핑이 활발해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해외 직구 사이트가 인기인 요즘, 국내 최저가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으뜸50안경은 저렴한 가격에 명품 안경태와 렌즈를 구매할 수 있어 유학생 마저도 귀국 전 필수 코스로 들르는 안경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으뜸50안경은 ‘강남역 렌즈 싼 곳’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해 해외직구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증명하며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소비자 표준 가격이라는 것이 정착되지 않은 안경업계에서는 ‘부르는 게 값’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안경의 가격이 다양하다. 또한 안경점마다 천차만별인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은 선택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으뜸50안경은 ‘국내 최저가 안경가 정책’을 고수하며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외 직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안경과 콘택트렌즈는 물론 해외 고급 브랜드 선글라스, 고급 패션 안경테 등 고가의 아이템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지난 15일 처음으로 부산 본점을 오픈한데 이어 22일에는 가장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있는 강남1호점의 성공에 힘입어 2호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지난 2014년 신림1호점에 이어 빠르게 프랜차이즈를 확장해 더 많은 고객을 만나고 있다.

으뜸50안경 관계자는 “처음 선보이는 부산 지역에서는 해외 직구가 필요 없을 만큼 명품 안경테 부분에서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수준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강남점 2호점 역시 많은 유학생들이 자주 찾는 곳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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