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의 한비광과 담화린, '아이테르: 천공의성'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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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21일 1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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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의 주인공 한비광, 담화린, 매유진이 '아이테르 : 천공의성'에 등장한다.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액션RPG '아이테르 : 천공의성(이하, 아이테르)'이 국내 인기만화 '열혈강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이번 '아이테르X열혈강호'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열혈강호'의 주인공인 '한비광', '담화린', '매유진' 이 게임 '아이테르'의 SS급 영웅으로 등장한다. 원작 그대로의 느낌을 살린 3D 캐릭터로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룽투코리아는 오는 8월 초 '한비광'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순차적인 영웅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도 이른 시일 내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아이테르X열혈강호'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도 연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다이아', '스킬북', '스킬정수' 등 다양한 아이템이 주어진다.

룽투코리아 이홍의 게임사업본부장은 "동서양 문화권의 다양한 영웅이 등장하는 게임 '아이테르'가 '열혈강호'와 손잡게 됐다"며, "특히, 2D 만화 속 캐릭터들이 어떤 모습의 3D 영웅으로 새롭게 구현될지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ㅍ(출처=게임동아)
ㅍ(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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