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경기 안성 전시장·서비스센터 개관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2월 30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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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경기도 안성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개관했다고 30일 밝혔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안성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1798㎡에 2개 동, 지상 3층 규모로 전시장 내 총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서비스센터에는 2개 워크베이가 운영되며, 옵션형 맞춤 서비스 ‘마이 서비스(My Service)’도 제공된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안성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수입차 시장의 요충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경기 동남부 지역 고객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고객 접근성과 만족도 제고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벤츠코리아는 전국 총 42개 공식 전시장 및 47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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